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의원 약30여명이 참가
한 가운데 2월 26일(화) 13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유기농회관 강당
에서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이번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는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새로운 도지부장과 지회장의 위촉식이 있었다. 충청북도 김수동 부지부장이 새로운 도지부장으로, 단양 아로니아 지회의 이화원
회원이 새로운 지회장으로 위촉 되었으며본회
이해극 회장의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서 한국유기농업협회 유기농인상 수상자
모임에서 시상하는 본 협회 직원에 대한 공로패
시상도 이어졌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에 재직
중인 황영호 사무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감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의 확대 및 보급을 통해
본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공로패 시상은 한국유기농업협회 유기농인상 수장자 모임의 회장인 안종윤 회장이 수여하였으며 시상을 마친 후 본회 이해극
회장의 개회사로 2018년도 정기 대의원총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 2월 15일 개최 된 이사회의 보고사항과 의결사항 및 기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보고사항으로는
제40회 한국유기농업대회 개최결과 보고 건과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8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올해 열릴 41회 한국유기농업대회와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랍회 2019 준비 보고
건 등이 이야기 되었다. 그 외 지회장단 연찬회
결과와 준비보고 건 등 협회 주최 행사의 다양한 안건이 의결 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