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8월 14일 김제시에 위치한 경농농업연구센터에서 한국유기농업협회 전라북도지부 주최 하에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18년 전북 유기농업인대회>가 개최되었다.
  유기농업인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전시·홍보행사와 다양한 특강으로 정보 나눔의 장을 열었다.
 또한, 모범회원및 우수관계자 표창과 도지사 표창도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회원으로 정읍 신태인지회 ‘한경수’회원과 익산 망성지회 ‘김연기’ 회원이 수상했다.
 우수관계자상으로는 농업회사법인(유)정읍시 친환경연합 ’김창민’, 익산원예농협 학교급식센터장 ‘이형수’가 수상했다.
 도지부장 감사장은 고창군지회 ’강부덕’ 회원, 김제 황산지회 ’김이순’ 회원이 받아 많은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이날 전북 유기농업인대회와 동시에 동김제지회 창립식이 열렸다. 최상곤 부회장이 동김제지회 최종일 초대 지회장에게 지회장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2018년 전북 유기농업인대회는 전북도청 친환경농업과장의 축사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폐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