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안성 백종현(유기 쌈채소) 작성일자 2014-10-15 조회수 5270 다라물농원은 화학농약과 비료로 죽어가는 자연과 건강을 친환경유기농업만이 지켜낼 수 있다는 일념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3,000여평에 달하는 시설하우스에 15년의 친환경농업경력이 더해지며 신선하고 건강한 쌈채류(약 30여종)를 고품질 소량생산 원칙으로 재배하고 있다. 안성시 지정 농촌테마농가로 선정되었으며 농장주의 열정과 자부심은 대한민국 최고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ㆍ2009. 안성시 농촌테마농가 선정농가 ㆍ2010. 친환경(유기)인증 취득, 스타팜선정 녹비작물의 식재 및 작물의 연작피해를 줄이기 위해 순환 윤작을 한다. 깻묵과 쌀겨등을 발효한 퇴비를 사용하여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토양의 비옥도를 유지한다. 일죽면은 조선 태종 13년에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편입되었으며, 55.6㎢의 면적에 약 1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편리한 도로망과 망이산, 노성산, 청미천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으며 안성마춤의 대표브랜드인 쌀의 재배단지로 유명하다. 마을 한가운데에 청미천이 흐르며 산 밑에 있는 우물 속에 달이 비친다 하여 월정리라 하였다. 예로부터 물맛이 좋다는 의미로 다람물이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특히 조선초 어떤 사람이 말을 타고 가는데 오색 무지개가 뻗쳐 있어 그곳에 도착해 보니 샘이 있어 그 물을 먹어보니 단맛이 났다 하여 다라물이라고도 하였다. 농장의 이름역시 이 유래를 따서 붙여지게 되었다.